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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을 올려야겠다. 그래서 기술직을 배우러 갔다. 투자. 투자. 투자! 만 생각하다 보니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에 깨달은 것이 있다.몸값을 올려야한다. 나중에 일을 안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 지금 투자 분야에 매달리고 있다. 투자 공부를 하고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 지금 쓰리잡을 하고 있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더 몸값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결국엔 투자 초반에는 월급으로 자본을 굴리는 것이고 월급의 크기가 클수록 자본이 굴러가는 속도가 커진다. 내가 지금 쓰리잡을 하며(대학병행 알바만 3개) 150만 원을 벌며 힘들어죽겠는데 누구는 월 500만 원을 벌며 쓸 거다 써도 나보다 투자에 부을 수 있는 크기가 크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나는 투자만으로 성공하고 싶었고, 취업해서 직장생활은 너무 하기 .. 2024. 11. 11.
재개발 전 과정 꼼꼼 총정리: 모든 단계와 세부 사항 설명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을 이해하려면 지자체에서 시작하여 조합설립, 시공사 선정, 건축심의, 분양, 준공, 입주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단계들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알아야할 단계는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입니다. 이 세가지를 기준으로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지며 나머지 단계는 세부적인 단계들입니다. 즉, "조합-사업-관리" 만 크게 기억하고 나머지는 추가적인 이해를 위해 읽는 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1. 정비기본계획 수립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은 어느 곳에서나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비기본계획이라는 큰 틀의 계획을 지자체가 수립하고, 이에 따라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에서만 사업이 진행됩니다. 정비기본계획은 지역 전체의 재개발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평.. 2024. 11. 10.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차이점 완벽 정리! 재건축 vs 리모델링: 선택과 요건노후된 주택 단지에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흔히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고려한다. 그러나 두 방법은 각각의 조건과 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선택 시 신중해야 한다. 먼저 재건축을 위해 필요한 요건과 이를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의 대안으로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배경에 대해 알아보겠다.재건축의 요건과 절차재건축을 진행하려면 여러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중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구분 짓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안전진단이다. 재건축을 위해서는 최소 30년 이상 된 건물이어야 하며, 안전진단 등급이 D등급 이하여야 한다. 그러나 30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안전진단에서 D등급 이하를 받지 못한 아파트는 주거 환경이 열악해도 재건축이 불가능하다.이 경우, 리모델링이 대안.. 2024. 11. 9.
첨단 기술과 경제 전략의 집합체! 미래경제포럼 2024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 시장뿐 아니라 우리 경제 전체에 큰 그림을 제시하는 중요한 행사, "연합뉴스의 미래경제포럼"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미래경제포럼은 연합뉴스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위해 매년 하반기에 여는 특별한 포럼입니다. 이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같은 정부 기관의 후원을 받아,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한국이 어떤 전략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지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자리입니다. 특히 이 포럼에서는 정부와 기업이 함께 ‘팀코리아’로 힘을 모아 경제의 미래에 대해 논의합니다. 매년 포럼 주제에 맞춰 부동산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이 구체적.. 2024. 11. 8.
헷갈리는 개념 "이주비와 이사비" 바로 알기 재개발 과정에서 이주비와 이사비는 필수적인 지원 요소다.이 두 가지는 각각 다른 성격과 목적을 지니고 있지만 비슷한 시기에 이뤄지고, 단어도 비슷해서 쉽게 헷갈린다. 쉽게 정리하면 이주비는 대출, 이사비는 지원이다.이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정리했다.이주비 대출은 재개발로 인해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조합원이 임시로 거주할 곳을 마련하기 위해 받는 대출이다. 재개발 구역에 거주 중인 조합원은 철거와 공사 기간 동안 임시 거처가 필요해지는데, 이때 이주비 대출을 통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만약 임차인이 거주 중이었다면, 이주비 대출을 활용하여 보증금을 반환할 수 있다. 이주비 대출은 규제 지역 여부와 조합의 사정에따라 규모와 범위가 정해진다. 이주비 대출은 감정가에서 LTV를 적용해 투기 과열지구내의 구역.. 2024. 11. 8.
중도금대출 걱정 없는 빵빵백(0-0-100) 납부 방식 일반적인 분양가 납부 방식과 중도금 대출의 한계일반적으로 조합원들은 분담금을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납부한다. 중도금은 전체 분양가의 60%로, 3개월 간격으로 총 6회에 걸쳐 10%씩 납부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분담금이 2억 원이라면 조합원은 계약 시 2천만 원을 먼저 납부하고, 이후 3개월마다 2천만 원씩 총 6번에 걸쳐 중도금을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이 방식은 다주택자처럼 대출이 어려운 조합원에게는 큰 부담이 된다. 이들은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어 3개월마다 수천만 원을 현금으로 마련해야 하는데, 이러한 중도금 납부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특히, 대출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는 다주택자들은 사업 참여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빵빵백 방식의 등장과 장점이 문제를 해결..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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